국제 여성 아티스트 콜렉티브 FemLink-Art의 Self Portrait 시리즈의 일부입니다. “나는 어머니의 아이이자, 어머니의 어머니일 수 있다”라는 역설적 진술을 통해 세대와 기억의 순환, 기원의 문제를 탐구합니다.
<SELF PORTRAIT / FemLink〉
34명의 여성 아티스트가 1분 영상으로 완성한 자화상, SELF PORTRAIT. 셀피를 넘어 존재와 정체성을 탐구하는 실험적 여정이 펼쳐집니다. 정희정 작가의 〈기원의 패러독스〉는 “나는 어머니의 아이이자, 어머니의 어머니일 수 있다”는 역설을 통해, 기억과 세대를 순환하는 기원의 물음을 던집니다.
전시기간 2025.7.19 – 8.24
전시장소 LÁ Art Museum, 아이슬란드
FemLink-Art는 2005년 설립된 국제 여성 아티스트 콜렉티브로, 64개국 150여 명의 작가들이 함께 연대하며 새로운 예술적 언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


